2008년 11월 05일
081104 분당팬싸
하아.. 나름 늦게 갔다고 생각했는데 번호가 초반이라서 혼자 "잉???????????" 이랬음,,
싸인회 직전까지 할말 못 정해서 어버버법 이러고 있었는데.. 갑자기 내가 싸인받을꺼라는 현실이 확!! 와 닿아서 몸이 사시나무 흔들리듯이 미친듯이 떨었음.. 아 좌낸 오뜨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떨었다 진짜. 무대뒤로 대기해야하는데 그 거리를 걷는데도 다리가 후들후들 ㅋㅋㅋㅋ
내가 몇년전에 대학 수시 면접 볼때도 이러케 떨지 않았다. 대학 수시 발표 날때도 이러케 떨지 않았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 인생에서 가장 떨었음...이러다가 쓰러지는거 아냐!? 라고 생각이 든 만큼 떨었다ㅅㅂ
각설하고, 싸인 받는데..친구가 분당팬싸 대신 응모해준거라서~ 친구도 당첨됐기에, 오늘 나한테 응모했던 씨디5장을 줬는데..다른 팬들 보니깐 다들 조그만한 선물은 다 챙겨왔길래.. 난 딱히 줄것도 없고 그래서 4집 씨디를 주기로 마음 먹었..
근데.. 내사랑사랑사랑사랑 유천이가 윤호 바로 옆에............아아 유천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 차례가 되기 바로 직전까지 넋놓고 유천이를 쳐다봤다.. 아 세상에나..유천이 너무 토할꺼같다. 어쩜 이렇게 마르고 희고.. 손가락이 길쭉하고 진짜 새하얗다.. 교복팬이 유천이한테 자기네 파 명함을 줬는데, 그 교복이 돌아서자 유천이가 그 명함을 손으로 집더니 눈 높이까지 들어 올려서 그걸 보는데.. 진짜 꼼꼼하고 정성스럽게.. 보는데.. 이 모습을 바로 앞에서 봤는데..진짜 한 폭의 그림이었다. 말도 안나와. 너무 멋있어서.. 진짜 얜 어쩜 이럴까.. 미치겠따..ㅠㅠ
드디어ㅓㅓㅓ 내 차례.. 아흑 오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 오빠 선물이여 (부시럭부시럭 4집씨디 꺼냄)
윤호: (씨디를 힐끔보더니) 고마워요~
나: 오빠 저 내년2월에 사법고시 보거든여 (윤호: 엇 잘봐요~) 오빠 정말 너무 행복하구요 오빠 너무 최고에요
윤호: 고마워요
나: 오빠 저 꼭 합격할께요
윤호: 어~ 합격해요
('오빠' 작렬..)
아 근데 분명 내 기억으론..윤호가 나한테 반말을 했는데.. 그래서 내가 싸인받고 무대에 내려와서 친구붙잡고 왜 나한테 반말하지???????오빠라고 불러서 반말하는거니??????????????이러면서 통곡을 했는데.......... 녹음한거 들어보니깐 존대말*^^* 와 나 귀병신인 듯................
아 진짜 나 병신인가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근데 포스팃에 할말 완전 길게 적어놨는데 이름 부분만 보고 싸인 함..-_- 그래도 하트와 별을 그려줘서 참겠... 그리고 나도 그거 있음!!! 몇년전에 어느 후기에서 어떤팬이랑 대화하느라 오빠가 싸인 끝난 후에도 쩜쩜.. 이렇게 그려놓은거 ㅋㅋㅋㅋ 우왕 굳
글구 오빠의 노련함..에 진짜 깜짝 놀랐다. 와시..이건 다정함을 뛰어넘은 노련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진짜 속으로 완전 깜놀..
오빠. 참말로 사랑합니다..
사실 팬싸는 준수로 되길 하늘에 대고 기도했고 실제로 준수에게 할 멘트를 준비했는데, 오빠가 된거 1g 당황스러웠지만ㅋㅋ 행복해여.. 그래두 진짜 하고싶은 얘긴 압축해서 다 한거 같아요. 오빠 보면서 행복하다는 말과 최고라는 말을 꼭 하고 싶었거든염... ^^ 과연 내년(?) 팬싸때 갈 수 있을까 모르겠지만.. 다음에 갈땐 꼭 한손에 합격통지서 들고 가도록 노력할께요.. 진짜루..!
싸인회 직전까지 할말 못 정해서 어버버법 이러고 있었는데.. 갑자기 내가 싸인받을꺼라는 현실이 확!! 와 닿아서 몸이 사시나무 흔들리듯이 미친듯이 떨었음.. 아 좌낸 오뜨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떨었다 진짜. 무대뒤로 대기해야하는데 그 거리를 걷는데도 다리가 후들후들 ㅋㅋㅋㅋ
내가 몇년전에 대학 수시 면접 볼때도 이러케 떨지 않았다. 대학 수시 발표 날때도 이러케 떨지 않았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 인생에서 가장 떨었음...이러다가 쓰러지는거 아냐!? 라고 생각이 든 만큼 떨었다ㅅㅂ
각설하고, 싸인 받는데..친구가 분당팬싸 대신 응모해준거라서~ 친구도 당첨됐기에, 오늘 나한테 응모했던 씨디5장을 줬는데..다른 팬들 보니깐 다들 조그만한 선물은 다 챙겨왔길래.. 난 딱히 줄것도 없고 그래서 4집 씨디를 주기로 마음 먹었..
근데.. 내사랑사랑사랑사랑 유천이가 윤호 바로 옆에............아아 유천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 차례가 되기 바로 직전까지 넋놓고 유천이를 쳐다봤다.. 아 세상에나..유천이 너무 토할꺼같다. 어쩜 이렇게 마르고 희고.. 손가락이 길쭉하고 진짜 새하얗다.. 교복팬이 유천이한테 자기네 파 명함을 줬는데, 그 교복이 돌아서자 유천이가 그 명함을 손으로 집더니 눈 높이까지 들어 올려서 그걸 보는데.. 진짜 꼼꼼하고 정성스럽게.. 보는데.. 이 모습을 바로 앞에서 봤는데..진짜 한 폭의 그림이었다. 말도 안나와. 너무 멋있어서.. 진짜 얜 어쩜 이럴까.. 미치겠따..ㅠㅠ
드디어ㅓㅓㅓ 내 차례.. 아흑 오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 오빠 선물이여 (부시럭부시럭 4집씨디 꺼냄)
윤호: (씨디를 힐끔보더니) 고마워요~
나: 오빠 저 내년2월에 사법고시 보거든여 (윤호: 엇 잘봐요~) 오빠 정말 너무 행복하구요 오빠 너무 최고에요
윤호: 고마워요
나: 오빠 저 꼭 합격할께요
윤호: 어~ 합격해요
('오빠' 작렬..)
아 근데 분명 내 기억으론..윤호가 나한테 반말을 했는데.. 그래서 내가 싸인받고 무대에 내려와서 친구붙잡고 왜 나한테 반말하지???????오빠라고 불러서 반말하는거니??????????????이러면서 통곡을 했는데.......... 녹음한거 들어보니깐 존대말*^^* 와 나 귀병신인 듯................
아 진짜 나 병신인가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근데 포스팃에 할말 완전 길게 적어놨는데 이름 부분만 보고 싸인 함..-_- 그래도 하트와 별을 그려줘서 참겠... 그리고 나도 그거 있음!!! 몇년전에 어느 후기에서 어떤팬이랑 대화하느라 오빠가 싸인 끝난 후에도 쩜쩜.. 이렇게 그려놓은거 ㅋㅋㅋㅋ 우왕 굳

글구 오빠의 노련함..에 진짜 깜짝 놀랐다. 와시..이건 다정함을 뛰어넘은 노련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진짜 속으로 완전 깜놀..
오빠. 참말로 사랑합니다..
사실 팬싸는 준수로 되길 하늘에 대고 기도했고 실제로 준수에게 할 멘트를 준비했는데, 오빠가 된거 1g 당황스러웠지만ㅋㅋ 행복해여.. 그래두 진짜 하고싶은 얘긴 압축해서 다 한거 같아요. 오빠 보면서 행복하다는 말과 최고라는 말을 꼭 하고 싶었거든염... ^^ 과연 내년(?) 팬싸때 갈 수 있을까 모르겠지만.. 다음에 갈땐 꼭 한손에 합격통지서 들고 가도록 노력할께요.. 진짜루..!
# by | 2008/11/05 02:29 | 일기쓰긔 | 트랙백

















